| 갑상선의 위치및 구조 |
갑상선 기능항진증 |
갑상선 기능저하증 |
갑상선이란? |
갑상선염의 진단방법 |
갑상선 고주파 열치료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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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의 위치 및 구조
- 갑상선은 목의 전면에 있으며, 울대(갑상선연골)라는 목 부위에 튀어나온 부분 2~3cm 아래에 있는 나비모양을 한 장기로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입니다.
갑상선의 기능
- 갑상선은 내분비 기관 중 하나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일을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의 대사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키는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될 물질입니다.
예를 들어,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태아와 신생아의 뇌와 뼈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를 기능 저하증이라고 하는데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몸이 무기력해지고
쉽게 피곤해질 뿐만 아니라 체온도 정상보다 낮아져 추위를 견디기 힘들어집니다.
갑상선 질환
- 갑상선 질환은 크게 2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갑상선 기능이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 :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분비
갑상선 기능 저하증 :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
2) 갑상선 기능과 관계 없는 종양(혹)
양성종양 : 대부분 단순 결절
악성종양 :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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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증상
- 갑상선이 커져 목이 붓는다.
- 더위를 타며 땀을 많이 흘린다.
- 맥박수가 빨라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안절부절한다.
- 체중이 감소하고 손발이 떨린다.
- 대변 횟수가 늘고 심하면 설사를 한다.
- 모발이 잘 빠지고 월경 양이 감소한다.
- 안구가 돌출하고 결막에 충혈이 생긴다.
치료
- 약물요법(항갑상선제제)
- 방사성 옥소치료
- 수술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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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증상
- 얼굴과 손발이 붓고 체중이 증가한다.
- 쉽게 피로를 느끼고 기억력이 감퇴된다.
- 피부가 거칠고 누렇게 된다.
- 추위를 견디기 힘들어한다.
- 변비가 잘 생긴다.
- 월경 양이 많아진다.
치료
- 대부분 갑상선 호르몬을 오랜기간 복용해야 합니다. 정량의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할 경우 일부 환자가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것 외에는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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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증상
- 갑상선기능항진, 갑상선기능저하, 정상기능 등 다양합니다.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되나 일부 환자는 영구적인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치료
-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는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합니다.
갑상선기능이 정상인 경우에도 갑상선종의 진행을 억제하기 위하여 대개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합니다.
특별한 치료없이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종양은 왜 생기나요?
- 갑상선 종양이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목에 방사선을 쬔 적이 있다든지, 만성 갑상선염을 앓았다든지 유전적인 소인 혹은 요오드 섭취 부족이나 과잉 등이
원인이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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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
- 결절의 크기, 모양, 위치, 결절의 갯수 결절의 낭성 변화나 물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혹의 경우나 혹속에 물이 고이는 경우 갑상선암의 가능성은 떨어지나 의심되면 조직검사를 병행해야 합니다.
멍울이나 임파절이 커져있는 경우 갑상선 암을 의심하여 조직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조직검사(세포검사)
- 주사기로 갑상선 결절에 세포를 미세침을 이용하여 흡입하여 관찰하는 검사 입니다.
간단하게 부분마취후 주사기를 이용하는 간단한 검사로 갑상선 결절의 암 여부를 알기위한 필수 검사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세포검사에서 암세포가 보이지 않으면 암이 아니라고 할 수 있으나 세포검사에서 양성 종양과 암을 구별 못하는 수가 종종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는 세포검사를 반복하거나 추적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호르몬 검사
- 갑상선 호르몬 검사는 양이 적기 때문에 방사면역측정법이라는 방법으로 측정합니다.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T3, T4 두 종류를 각각 측정해야 합니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는 갑상선자극호르몬에 의해 조절되므로 갑상선자극 호르몬도 동시에 측정해야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한 가지 만으로는 갑상선 기능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동시에 측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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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 열치료의 장점
- 갑상선 종양을 수술하지 않고 흉터없이 치료합니다.
- 수술과는 달리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안전합니다)
- 수술 후 목소리 변화가 올 수 있는데 고주파 열치료 후에는 거의 없습니다.
- 수술 후 올 수 있는 부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오지 않습니다.
- 수술은 종양과 함께 정상 갑상선을 같이 제거하므로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올 수 있지만
고주파 열치료는 종양만 제거하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 이상이 오지 않습니다.
- 입원 없이 하루치료로 충분하며, 다음 날 일상 복귀가 가능합니다.(수술은 5~7일 입원)
- 국소 마취로 치료 합니다.(수술과는 달리 전신마취가 필요없어 몸에 부담이 없습니다)
- 대부분 1회 시술로 치료가 종료됩니다.
- 수술에 비해 덜 아프고 회복이 빠릅니다.
고주파열치료의 적응증(1)
- 갑상선의 기능검사상 정상
- 양성이면서 단일결절이고 고형결절인 경우
- 악성에서도 수술이 불가능 하거나 환자가 수술을 거부 할 때
- 세포학적 검사 : 콜로이드 종양
- 미용상 증상 있을 시에
- 압박증상이 있을 시에
- 환자가 원할때
고주파열치료의 적응증(2)
- 혹의 내부 상태가 중요
① 물 혹 : 2cm 정도의 크기도 쉽게 치료 가능
② 딱딱한 형태 : 1cm 까지 한번에 치료가능
- 1cm 보다 큰 혹이라면 여러 번에 나누어서 치료
흔히 접하는 오해 및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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